국산 냉압착 들기름, 국산 냉압착 참기름, 생들기름, 생참기름, 냉압착과 고온압착의 차이, 냉압착 유사제품 구분법, 분별, 냉압착 전용 착유기, 출처와 기준이 없는 저온압착, 볶음기, 로스팅

 
 

 

 

 

 

 

 

 

 

 

 

 

 

 

 

 

 

 

 

 

 

 

 

 

 

 

 

 

 

 

 

 

 

 
 
 
 
 
 

 

 
 

 
   
 
 
   
 
 


 

건강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냉압착 생들기름, 냉압착 생참기름의 인기가 높아지자 품질이 뒤떨어지는 고온압착 제품을 냉압착 제품으로 둔갑시킨 유사 상품이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냉압착 생들기름 생참기름 전문점 까사마마 casamama.co.kr

국내에서 냉압착 들기름, 참기름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2~3년에 불과하다. 국내 몇몇 제조업체에서 냉압착 착유기를 유럽에서 직접 들여와 냉압착 들기름, 냉압착 참기름을 소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기름을 추출하는 양, 즉 수율이 적을뿐더러 제품 생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비계층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냉압착 제품의 소비 증가에 편승하여 재료를 볶고, 200° C~300° C 고온 압착으로 제조하였음에도 냉압착 명칭을 붙인 들기름, 참기름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냉압착 제품과 고온압착 제품의 차이는 전문 지식이 없으면 외관상으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냉압착 제품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면 냉압착 제품과 고온압착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냉압착 유사제품을 구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라벨에 냉압착(cold pressed) 표기가 있는가?

냉압착(cold pressed) 제품은 일반 제품과 비교하여 품질과 특성에 많은 차이가 있다.

냉압착이란 재료를 볶지 않고, 냉압착 착유기로 49° C(120° F) 이하로 오일을 착유하는  국제적 기준이며, 유럽과 북미의 냉압착 표시 규정과 관리는 엄격하다.

최고급 식용유로 인정받고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VOO)은 상품 라벨에 '냉압착(cold pressed)' 표시가 되어 있다. '냉압착(cold pressed)' 표시는 외국에서 생산된 오일뿐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된 들기름과 참기름, 그리고 올리브오일, 카놀라오일 등 모든 오일에  적용되는 국제적 기준이다

  따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인 냉압착으로 제조한 들기름, 참기름을 원한다면 상품의 라벨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상품 라벨에 '냉압착(cold pressed)' 표시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품질의 '냉압착'을 강조하지만, 정작 라벨에는 '냉압착(cold pressed)'표시를 찾아볼 수 없는 제품, 즉 냉압착 유사제품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냉압착은 유럽의 CE인증을 받은 냉압착 전용 착유기로 제조한다

냉압착과 고온압착은 착유기 기계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기름을 착유하는 착유기는 국제적으로 두 가지로 분류한다.  

- 냉압착(cold pressed)방식 : 재료를 볶지 않고, 49°C 이내로 착유(유럽의 CE마크 인증)

- 고온압착(Hot pressed)방식 : 재료를 높은 온도로 볶고, 200°C~300°C의 온도로 착유

냉압착 방식은 유럽의 올리브오일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럽의 CE 인증을 받은 냉압착 전용 착유기로 제조하는 것이 기본이며, 제조업체들은 유럽의 규정을 따르고 있다. 국제 오일 관련 기구(IOOC)에서는  냉압착이 아닌 제품은 공업용 또는 튀김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는 점은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것은 고온압착 착유기로 제조하여 ‘냉압착' 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사례이다. 국내에는 '냉압착'에 대한 명확한 법규와 규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때문에 제조업체에서 CE인증 마크가 있는 냉압착 전용 착유기를 사용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따져보고, 냉압착 유사제품인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국내에서 냉압착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라면 대부분 홈페이지를 통해 착유기의 사진과 압착 온도가 49° C 이내임을 밝히고 있다.

 

냉압착은 깻묵(cake)의 색상, 형태, 크기가 다르다

냉압착 명칭을 속일 수는 있어도 깻묵은 속일 수 없다.   

냉압착(cold pressed) 깻묵은 고온압착(cold pressed)과 완전히 다르다. 특히 깻묵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깻묵의 향기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

냉압착은 볶음과정이 없고, 49° C 이내로 착유한다. 따라서 열을 가하지 않고 제조한 냉압착 생들기름, 냉압착 생참기름의 깻묵은 고소한 냄새가 나지 않고, 깻묵의 색상이 깨와 동일한 색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냉압착 전문 제조업체라면 볶음기(roasting)가 아예 없다. 만일 제조업체에 볶음기(roasting)를 보유하고 있다면 고온압착 제품을 만든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냉압착 제조 업체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압착 온도가 몇 도인지. 그리고 깻묵의 형태와 색상을 공개하고 있다. 깻묵이야말로 소비자에게 냉압착 제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품을 구입하지 전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냉압착의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 깻묵 사진을 공개하는지, 그리고 압착 온도를 명확하게 밝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한 구입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생들기름 생참기름 전문점 까사마마 casamama.co.kr

 

냉압착 제품은 만드는 곳에는 볶음기가 없다.

냉압착 제품은 볶거나 찌지 않고 만든다. 생들기름, 생참기름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냉압착 제품과 '생들기름'을 제조하는 업체는 볶음기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들깨나 참깨를 볶음처리하거나 열을 가하면 오메가3 등의 유익한 성분이 파괴되고,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만일 제조하는 곳에 볶음기가 있다면 냉압착 제품이 아닌 고온압착류의 저품질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냉압착 제품은 고소한 맛과 고소한 향기가 전혀 없다.

열을 가하지 않고 만든 냉압착 생들기름은 고소한 맛과 향기 전혀 나지 않는다. 깨가 높은 열에 노출되거나 열을 가할수록 고소한 맛과 향기가 난다. 고소한 맛과 향기가 높을수록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발생 우려가 있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따라서 만일 들기름에서 고소한 향기가 조금이라도 난다면 볶거나 열을 가해 제조한 것이며, 냉압착 들기름, 참기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출처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압착 명칭과 제품에 주의하라

국제적으로 압착의 종류는 냉압착과 고온압착 두 가지이다. 이 기준은 압착 온도(49° C)에 의해 결정된다. 건강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들기름, 참기름에 압착 방식과 착유 온도가 몇 도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기름을 제조할 때 '온도가 10° C 상승할 때마다 산화 속도는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기름의 재료에 한 번에 높은 압력을 가하면 착유기의 온도와 재료의 마찰열 발생으로 기름은 이미 상당 부분 산화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고온 압착 방식은 재료의 건조과정과 볶음, 그리고 착유 과정에서 기계의 높은 열과 재료의 마찰열에 의해 원료에 포함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고온압착은 일반적으로 고온압착보다는 '압착'이라고 불린다. '고온'이라는 단어를 빼고 '압착'만을 강조하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압착'제품이라 함은 '고온압착'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보면 된다.

일반 '압착' 또는 '고온압착' 제품 가격보다 월등하게 높으면서 생압착, 저온압착, 전통압착 등의 출처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압착 명칭이 붙어있는 제품이 적지 않다. 이들 제품은 새로운 압착기가 아닌 고온압착 착유기로 제조하고 있다. 국제적인 기준으로 볼 때 생압착, 저온압착, 전통압착 등은 '고온압착'에 해당된다. 따라서 구입 전에 이러한 압착 명칭에 주의가 필요하다